안녕하세요. 모션랩 포트폴리오반에서 공부 중인 박상원입니다.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 _ ‘WANTED’의 타이틀 시퀀스를 작업했습니다. 찌질한 주인공 ‘웨슬리’가 킬러로 변해가는 모습을 영화 속 공간의 이동을 통해 표현하였습니다. 모든 일의 원인이자 악역으로 나오는 슬로언을 결국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아버지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되고 파트너 폭스를 비롯한 모든 동료들이 죽게되어 주인공 입장에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화려한 액션 영화이지만 느리고 다소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해보았습니다. 제가 느낀 원티드의 매력적인 점 중 하나는 영화 프레임 밖에 있는 전지적인 관찰자가 ATM기를 통해서 현재 주인공의 상태를 주인공에게 알려주는 부분이었습니다. 영화 전체를 관통하고 주인공의 상태를 보여주며 영화 시작과 끝에 등장하는 ATM기를 마지막 컷에서 활용해보았습니다. 막상 작업을 시작하니 처음 머릿속으로 그렸던 것들이 효과적으로 표현되지 않아 난항을 겪었으나 실장님과 선생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좋은 조언해주시는 실장님과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모션 + 포트폴리오 상담 및 QnA ✅ 카카오톡 상담 - http://pf.kakao.com/_Jxexexjl​ ✅ 카카오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xk1nvBb​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체계화된 모션그래픽의 시작 - http://www.motionlab.co.kr​ ▶모션디자이너의 정보공유 - http://www.mg25.com​ 📞대표전화 :: 02-517-098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YOUTUBE - https://www.youtube.com/c/MG25MOTIONLAB​ 🎬 VIMEO - https://vimeo.com/mg25motionlab​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